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퀸(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5.22 원거리 챔피언 업데이트 이전 ==== 라인전을 압도해야 활용도가 생기는 고난도 원딜이다. 고로 라인전에서 이득을 챙겼으면 그것을 기반으로 타워를 재빨리 밀어버리고 로밍을 간다던가, 용이나 바론을 선점한다던가, 버프몹을 스틸하는 방식으로 유통기한이 쉽게 오지 않도록 운영으로 방부제를 팍팍 뿌려야 한다. 라인전을 압도해야 한타가 풀린다는 점, 스플릿 푸쉬 등 운영을 통해 라인전 이득을 계속해서 유지시켜 나가면서 스노우볼을 굴려야 한다는 점에서 [[니달리]]와 상당히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탑라인 브루저한정 미친 라인전을 가지며 중반타이밍 혼자 다니는 물몸을 짤라먹는 운영으로 매니아층이 꽤 있었다. 한타 페이즈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딜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일단 퀸은 한 대상을 물고 팰 수 있는 경우 트리스타나도 한수 접어줄 DPS가 나온다. 그러나 사거리가 일반적인 원딜에 비해 짧고 생존기가 적에게 붙었다 떨어지는 돌진기라서 1:1에만 강하므로 라인전 이후 함부로 한타를 피하면서 소규모 전투와 스플릿 푸쉬 위주의 운영을 하도록 강요받는다.] 한타로 가버리게 되면 한마디로 단일대상 탈론. 스플릿 운영을 통해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그러나 요즘 탑솔러들은 순간이동을 들기 때문에 상대방이 맞스플릿으로 대처할 경우 참 난감해진다.[* 물론 라인전부터 상대방을 성공적으로 압살하여서 1:2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데려갈 수 있다면 스플릿 운영을 하면 된다.어느정도 티어가 높다면, 3:4 상황을 통해 팀원이 이득을 봐주기 때문이다.] 이걸 해결하고자 퀸도 점화를 포기하고 순간이동을 들 경우 점멸/점화에 비해서 초반 라인전에서 킬을 통한 스노우볼을 굴리기 쉽지 않으므로 어느쪽으로도 쓰기 매우 힘든 상황이다. 즉 ~~굳이~~ 퀸을 플레이 한다면 라인전 이득을 통해 게임을 속전속결로 끝내는 것이 최상책이다. 따라서 컨트롤 뿐만이 아니라 운영 능력까지 뛰어나야만 퀸을 제대로 다룰 수 있다. ~~백도어와 스플릿은 다르다!~~ 퀸이 출시 이후 두번의 상향을 받고도 아직까지 대세 원딜로 떠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강력한 라인전, 혹은 궁극기를 통한 급습에 너무 의존하는, 일반적인 원딜과는 동떨어진 퀸의 고질적인 설계 문제로 커다란 메타의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 퀸이 주력 원딜로 떠오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폭딜로 인한 암살 능력, 뛰어난 기동성 등으로 여타 원딜에게 없는 장점들을 가졌지만, 정작 원딜에게 필요한 능력치가 부족하기 때문. 처음부터 근접 챔피언으로 설계된 걸 원거리 딜러 챔피언으로 갑작스럽게 바꾼 경우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원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